춘천 소양강댐
춘천갈일이 생겨 바람쐬러 잠시 들른 소양강댐
내가 좋아하는 안개가 가득 끼었다. 왜 난 이런 칙칙한 날이 좋을까...
내가 좋아하는 안개가 가득 끼었다. 왜 난 이런 칙칙한 날이 좋을까...
그닥 볼것도 없고 뭘할까 하다가 배타는 곳이 보이길래 배를 탔는데
보이는건 온통 허허벌판이네.. +_+
어쩐지.. 배값이 너무 저렴하다했다 ㅠㅠ
나중에 알았는데 배타고 내려서 공사장? 같은 비포장길을 쭈욱~ 올라가면 청평사가 나온다.
난 힐을 신었기에 반도 못올라가고 포기했었다.
운동화 신고 갔어야는데 -ㅅ-
그래도 나름 즐거웠었던 여행 :)
보이는건 온통 허허벌판이네.. +_+
어쩐지.. 배값이 너무 저렴하다했다 ㅠㅠ
나중에 알았는데 배타고 내려서 공사장? 같은 비포장길을 쭈욱~ 올라가면 청평사가 나온다.
난 힐을 신었기에 반도 못올라가고 포기했었다.
운동화 신고 갔어야는데 -ㅅ-
그래도 나름 즐거웠었던 여행 :)
Olympus PEN E-P1